가사

[가사번역] Photograph - Ed Sheeran

C.P자막러 2018. 3. 2. 12:15





사랑은 상처가 되기도 해. 가끔은 상처를 주기도 하지.

하지만 내가 아는건 이것뿐이야

가끔 힘들때도 있어. 힘들때도 있겠지만,

그로인해 살아있음을 느끼게 되는거잖아.


이 사랑을 사진에 담아 간직하고

우리 자신을 위해 추억들을 만들어놓을게.

절대로 눈을 감지 않고

절대로 가슴이 아프지 않고

시간이 영원히 멈추어진 순간으로.


그러니 

너의 찢어진 청바지 주머니에 

날 간직해줘

우리가 눈을 맞출 수 있을때까지 나를 안아줘

내가 집으로 돌아오길 기다리는 시간동안,

절대로 혼자가 아닐테니까.



사랑은 치유가 되기도 해. 영혼을 어루만져주기도 하지.

내가 아는거라곤 이것뿐이야.

맹세할게. 다 괜찮아질거야.

그러니 네 조각들과 함께 이 사실을 기억해줘.

우리가 죽는 순간 가져갈 수 있는건 그것뿐이니까.


이 사랑을 사진에 담아 간직하고

우리 자신을 위해 추억들을 만들어놓을게.

절대로 눈을 감지 않고

절대로 가슴이 아프지 않고

시간이 영원히 멈추어진 순간으로.



그러니 

너의 찢어진 청바지 주머니안에 

나를 간직해줘

우리가 눈을 맞출 수 있을때까지 나를 안아줘

넌 혼자가 아닐테니까.


만약 네가 날 상처준대도 괜찮아.

상처가 되는건 말뿐이니까.

이 페이지 안에서, 너는 그냥 날 안아줘

나는 널 놓치지 않을테니까

내가 집으로 돌아갈때까지 기다려줘

내가 집으로 돌아갈때까지 기다려줘.


그러니 

네가 16살때부터 차고 있던 목걸이 안에

네 심장이 뛰는곳 바로 옆에

내가 있어야 할 곳에

날 끼워맞춰도 괜찮아.

네 영혼 깊은곳에 날 간직해줘.


네가 날 상처준대도 괜찮아.

상처가 되는건 말뿐이니까.

이 페이지 안에서 너는 그저 날 안아줘

나는 널 놓치지 않을테니까.


내가 멀리 있다고 해도

네가 나에게 키스 해 준 순간을 기억할게.

거리의 가로등 아래에서

전화기 너머로 네가 속삭이던 말을 기억할게

“내가 집으로 돌아갈때까지 기다려줘.”